“15개 어린이용품 관련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자가관리 사업 추진”

1. 주요내용
-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7월 11일부터 15개 어린이용품 관련 중소기업과 협력하여 환경유해인자 저감을 위한 ‘어린이용품 자가관리 사업(이하 자가관리 사업)’을 추진.
- ‘자가관리 사업’에 참여한 중소기업은 환경부에 어린이용품에 쓰인 화학물질 정보 등을 제공하고, 환경부는 위해성평가, 제작공정 진단, 친환경 디자인 방안 등을 지원
-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환경보건법’ 상 규제 대상인 환경유해인자 4종*을 비롯해 어린이 건강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위해성평가 대상 화학물질인 프탈레이트류, 아닐린 등이 어린이용품에 얼마나 포함되어 있는지를 이달 중순부터 본격적으로 평가할 예정
*다이-n옥틸프탈레이트(DNOP), 다이이소노닐프탈레이트(DINP), 트라이뷰틸 주석(TBT), 노닐페놀
- 환경부는 ”이번 자가관리 사업은 환경유해인자 노출로부터 어린이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어린이용품을 제조하거나 수입하는 중소기업과 환경부가 함께하는 사업으로 내년에도 많은 어린이용품 관련 중소기업과 협력할 예정이다“라고 밝힘.


자세한 내용은 출처 및 첨부파일을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 출처: 환경부 (http://me.go.kr/home/web/board/read.do?boardMasterId=1&boardId=1536290&menuId=10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