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 지원의 『REACH Helpdesk』 개설 예정 ○ 인도는 EU로 화학물질을 수출하는 기업의 REACH 대응을 지원하기 위하여 상무성내 “화학, 약품, 화장품 수출증진위원회” 주도하에 『REACH Helpdesk』를 9월중 발족 예정 - ‘인도화학산업협회'는 Helpdesk 지원을 위해 관련 전문가를 파견하기로 함 ※ 인도화학산업협회(Indian Chemical Council ICC) : 350여개 회원사, 인도 화학산업의 70% 차지(거래액 기준) - ICC는 정부에 REACH유사제도 채택을 비공식 요청하였고, 수회에 걸쳐 역 내 REACH 제도 설명회 개최 - 그간 ‘유럽화학산업협회’ ‘영국화학산업협회’ 전문가가 자국내 산업계를 위하여 REACH 교육을 제공해왔으며, ICC는 이러한 교육이 중소기업을 위해 지 속될 것을 기대 □ 산업계 동향 ○ 전체 수출 화학물질의 약 15%를 EU로 수출하고 있으며 영국, 네덜란드, 독 일이 주요 수출국임 ○ 산업계는 REACH에서 요구하는 충분한 자료를 보유하고 있지 않음 - 특히 원료물질 공급자들이 REACH에 대응에 어려움을 피력하고 있고, GLP 기준에 부합하는 위해성 자료 생산에도 우려를 나타내고 있음 - 폴리머 내 모노머의 등록이 최대 관심사항이며, 그 중 일부는 허가 대상 이 될 수 있어 제조자와 수입자간 긴밀한 유대관계 중요성 인식 □ 국내 산업계에 미칠 영향 및 고려사항 ○ 국내 화학 관련 기업이 인도에서 원료물질을 수입, 제품으로 가공하여 EU로 수출하는 경우 REACH 대응에 필요한 물질정보 확보를 위하여 인도 관련 업 체와의 긴밀한 의사소통이 매우 중요할 것으로 추정됨 - 인도는 인프라 부족으로 선진국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원료물질 정보제공 능력이 부족할 것으로 추정 ○ 전 세계 화학산업 중 인도가 차지하는 화학 산업규모(2.7%)가 국내규모 (3.0%)와 유사하므로 인도의 REACH 대응을 눈여겨 볼 필요가 있음 (출처 : 2007.8.14, http://chemicalwatch.com/1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