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ell Chemicals은 REACH 대응을 위해, REACH 제도 도입이 불확실한 상황에서도 REACH 제도 대응 준비하였다. Shell에서 파악하고 있는 예상 등록대상 물질은 약 150 개이며, 해당 물질은 모두 대량생산 물질에 속한다.
따라서, Shell은 2010년 까지 등록대상 물질을 모두 등록해야 하는 입장이기 때문에 대응 초기 단계에 이사회 및 대응팀을 이미 조직하여 운영 중에 있다. 대응팀은 분기별로 관련 정보를 이사회에 보고하며 이사회는 이를 평가하는 체제이다. 또한, Shell에서 REACH 대응을 위해 준비하고 있는 주요 사항들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1) 물질목록의 완성 2) 등록에 필요한 Data-Gap 확인 3) REACH 이행 예산 산정
상기의 준비사항들을 마련하는데 Shell에서 예상하고 있는 REACH 대응비용 요소는 아래와 같다.
1) REACH 제도에 따른 정보를 생산하고 관리하는데 요구되는 인건비 2) 컨소시아 관리비용 및 계약관련 부대비용 3) 시험비용 4) 등록 수수료 등
자료출처: Chemicals management after REACH - A business guide, CHEMICALWATCH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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