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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사항2007-10-18
BASF의 REACH 대응 사례 소개
독일의 BASF는 REACH 예상 등록대상 물질을 약 2.500 개 정도로 파악하고 있으며, 2005년부터 REACH 대응을 위한 준비작업 수행해 오고 있다. 또한 REACH 대응을 위한 대응팀을 구축하였으며 대응팀의 주요 임무는 물질별로 등록톤수와 등록에 필요한 정보가 무엇인지를 결정하는 업무에 집중되어 있다.


이 밖에도 BASF는 REACH Tracking System을 구축하여, 상하위 공급망 내의 사용용도 및 노출시나리오 등을 DB로 구축하고 있다. 국내 업체에서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공급망 내 의사소통을 원활하게 진행하기 위해 BASF눈 하위 업체들을 대상으로 교육 및 홍보활동 전개하고 있으며, 심지어는 REACH 대응 능력이 부족한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REACH를 대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 등 다양한 각도에서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BASF에서는 공급망 내 의사소통을 위해 아래와 같은 체크사항들을 마련해 놓고 있다.


-공급자명, 주소
-물질/혼합제명
-불순물의 구성비
-ELINCS 및 EINECS 물질의 등록번호
-REACH 제도의 면제사항 검토
-연간 제조/이용되는 량(해당 물질의 등록 마감일 기준)
-고 위험 우려물질(SVHC) 해당 여부
-공급자가의 REACH 제도 대응 지원 여부
-물질에 대한 정보의 정량적 /정성적 평가
-추가 정보수집의 필요 여부
-CSA에 포함된 용도에 준하여 물질이 공급망 내에 이용되는지를 체크


정보출처 : Chemicals management after REACH - A business guide, CHEMICALWATCH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