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ECD는 위해성평가를 위한 화학물질 그룹핑(grouping)에 관한 지침서를 발행하였다.
해당 지침서에는 동물실험의 필요성을 최소화하면서 화학물질의 위해성평가를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구조적으로 유사한 화학물질을 하나의 그룹으로 설정하는 최신 기술에 관한 방법론들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 지침서에 포함된 그룹핑 기술들은 대부분은 '대량생산화학물질(HPV) 위해성 스크리닝 프로그램'에서 사용된 미국 기술에 기반을 두고 있다.
OECD 관계자는 화학물질 그룹핑 기술은 현재까지도 개발중인 분야이며, 해당 지침서는 향후 지속적으로 수정 보완될 것이라고 언급하였다.
출처: Chemicalwatch (2008년 1월 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