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바이오디젤위원회(EBB)는 지난달 EBB REACH Biodiesel 컨소시엄을 설립하였으며,
이미 30개 이상의 기업이 가입하였다고 발표했다. 이 단체는 9월 4일에 첫 정기총회를 열어 회장과 조정위원을 임명할 것이며 동시에 ‘REACH 정보의 날’을 개최할 것이라 전하였다.
이 행사에는 150개 이상의 유럽기업 관계자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세계적으로 총560개의 바이오디젤 관련 기업, 협회 및 이해당사자들이 컨소시엄에 관심을
표명했다.
이 컨소시엄의 주요 목표는 다음과 같다.
1. 비용 및 정보, 리스크 분담
2. 화학물질의 적절한 사용과 혁신을 통한 이윤 극대화
3. 시험 및 분류 대상 물질 개수의 감소
첫 번째 목표를 이행하기 위하여 유럽바이오디젤위원회 (EBB)는 REACH관련 의무 및
비용을 파악하고, 분담하는 체계를 수립하였으며 유럽화학물질청(ECHA)에 제출하는
문서에 사용할 공동연구를 수행하기로 하였다.
현재 EBB는 컨소시엄 가입비를 €9,500로 정했으며, Keller and Heckman을 REACH 사전등록과 등록을 위한 컨설턴트로 선임하였다.
출처: Chemical Watch/환경부 REACH 대응추진기획단
일자: 2008년 8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