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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사항2011-04-04
터키, 신고마감

터키로부터의 최초 보고서에 의하면 연초부터 진행한 결과 대부분의 기업이 물질에 대한 통지를 마감일인 어제 (3월 31)까지 성공적으로 마쳤다.

대략 2000개의 회사가 제출한 40,000개의 통지서들이 터키 화학물질 목록으로 제때 제출되었다고 CRAD의 규제 상담 팀장인 Melih Babayigit가 밝혔다. “마감일을 준수한 것은 터 키의 화학 산업 및 그들의 세계적 공급자들에게 있어 대단한 도전이었다. 비록 2008년 터키 화학 목록 및 제어규정이 발간되는데 꾀 긴 시간이 걸렸었지만, 지방 산업체에서 조차 지난 2달간의 의지는 향상되었었다.”

유사한 방식으로 REACH에서, 규정은 새로운 혹은 기존 물질을 1ton/year이상 다루는 제조업자 및 수입업자에게 특정 데이터를 터키 환경 산림부(MoEF)에 보고하는 것을 요구하고 있다. 이는 단일 또는 혼합물의 경우 모두 해당된다.

Mr Babayigit는 혼합물 수입업자에게 특히 초점을 맞추었다. “ 통지서의 보고는 그들에게 악몽이 될 것이다. 왜냐하면 그들은 혼합물에 대해 모든 화학물질 정보를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보고 체계는 그들에게 개별 물질에 대한 정확한 평균치를 요구하고 있다. 심지어 혼합물 제조업자가 터키에 있는 고객을 위해 통지서를 만들어 주기를 원하여도 혼합물 중 원료의 함유량을 산출한 후 2007년부터 2009년까지 3년간의 평균 수입 용량을 계산하여야 하기 때문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이다. 이 점이 통지서 작성에서 가장 어려운(도전적인) 부분이 될 것이다.”

터키 화학 산업이 원료의 생산보다는 혼합물 제조에 주력하고 있기 때문에 “ 특히 고용량 원료에 대해서는 통지되는 자료에 대한 정확성은 세계 원료 제조업자들이 제공하는 데이터에 의존할 수밖에 없다. 다행히도 새로운 규제 의무를 만족시키기 위한 노력은 대단히 이루어지고 있다”

Doruk 화학물질 관리 시스템 관리를 위한 컨설팅 업체의 Sel?uk Bilgin은 대부분의 화학물질 제조업자는 사용 원료를 통지하였다고 하였다. “과정은 도전에 가까웠다 그러나 우리 또는 다른 컨설팅 업체들은 트레이닝, 웹비나 (온라인을 통한 교육), 개별 컨설팅 등을 제공함으로써 회사들이 가지고 있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하였다.

유럽CEFIC(European Chemical Industry Council) 의 규정 관리자인 Leo Heezen은 유럽의 회사들을 그들의 역할을 잘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사용되는 정보만 요구된다면 통지 절차는 어렵지 않다. 제출은 다소 쉬울 수 있으나 시스템에 사소한 문제는 존재한다. 우리가 회사들로 받은 피드백은 큰 문제가 아니었었다.”

또다른 이슈는 최신 영문판 지침서의 유효성이라고 Heezen은 밝혔다. “지침서는 터키어로만 발표되었기 때문에 CEFIC, CEFIC 멤버들 그리고 터키 화학물질 협회가 영어로의 번역을 돕고 있다. 최종 번역물은 2010년 하반기에 완성될 것이다”

CEFIC에 의해 구성된 EU 화학물질 제조 및 수입업자 대표는 터키 환경 산림부(MoEF)에 2010년 초 방문하여 2010 규제(CW 17 March, 2010)에 응할 수 있는 시간적 여유를 더 달라고 요청하였다. “우리의 주요한 2가지 사안은 통지 마감일과 대표적 형태의 메카니즘이 필요한 것입니다.” 라고 Heezen이 언급하였다. “우리는 두 가지 모두 성공했다.” 통지 마감일은 연기하였으며, 이에 대한 터키로 수출하는 회사들의 동의를 얻었고, 수입업자를 대신해서 통지문 제출에 대한 “legal trusty(법률적 신용)”를 약속 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