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몇 화학회사에서 국제화학물질관리법안을 논의하자는 발상으로 시작된 ChemCon은 15년간 이루어졌고 차기 ChemCon ASIA 2011은 홍콩에서 개최된다.
최고의사결정기관인 PAC(programme advisory committee의 수장 AkzoNobel사 Craig Barker는 "한국 REACH는 최고의 이슈"라며 화학물질수출기업에 부담스러운 규제라 말했다.
일본 당국은 화학물질관리법을 4월1일에 발효했다고 알렸다. 수출기업은 일본당국의 규제에 따라 정보를 제출해야하므로 사업적 민감한 정보를 공개해야 할 것이라 우려하고 있다고 Mr Barker는 말했다.
중국은 2011년 6월 28일부터 7월 1일까지 홍콩에서 5일간 개최되는 ChemCon Asia 회의를 hot topic으로 알렸다. 다국적 화학기업의 발의로 1996년 작은 규모로 시작된 국제화학물질관리법안회의의 15주년을 기념하며 개최된다.
BOX: A brief history of ChemCon
- 1996 first ChemCon set up by VCI, BASF and the Austrian Economic Chamber
- 2003 First ChemCon Asia - 2007 Royal Haskoning takes on organisation
- 2007 First ChemCon The AMERICAs
- 2009 First ChemCon Daily published in association with Chemical Watch
Conferences:
- ChemCon Europe 2010 (Prague)
- ChemCon The AMERICAs 2010 (Philadelphia, USA)
- ChemCon ASIA 2011 (Hong Kong)
- ChemCon Europe 2012 (spring)
- ChemCon The AMERICAs 2012 (autum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