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주요내용
- 화학물질안전원은 9월 21일 오후 충북 청주시에 속한 유해화학물질 취급사업장 관리자 등을 대상으로 ‘화학안전 키움의 날’을 안전원 내에서 운영한다.
- ‘화학안전 키움의 날’ 교육 과정은 사물인터넷 기반의 증강(AR) 및 가상현실(VR) 훈련시설을 이용하여 실제 화학사고 현장과 같은 훈련 기회를 제공한다.
- 교육 과정은 △화학공정 이해, △올바른 화학사고 대응요령, △화학사고 대피 등으로 구성됐다.
- 한편, 화학물질안전원은 화학사고 예방 및 국민의 화학 안전의식 함양을 위해 산업체 관계자뿐만 아니라 공무원, 학생 등을 대상으로 매월 셋째 주 수요일마다 ‘화학안전 키움의 날’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 화학물질안전원 교육훈련혁신팀장은 “이번 ‘화학안전 키움의 날’은 지역의 화학사고대응계획 수립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 “청주시를 시작으로 다른 지역의 주민들에게도 최첨단 훈련시설 기반의 체감형 맞춤 화학안전 교육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