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은 노후화된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 개선을 희망하는 업체를 대상으로 1월 22일부터 2월 26일까지 '화학안전 사업장 조성 지원사업' 신청 받음
- 경영여건이 어려운 중소기업의 노후화된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 개선 비용의 70%를 지원하여 안전한 화학물질 관리를 도모하기 위함
2. 올해 지원사업 규모는 총 80억 원이며 업체당 최대 4,200만 원까지 지원
3. 황계영 환경부 환경보건국장은 "이번 지원사업은 중소기업이 화학안전 관리를 강화하는데 필요한 비용부담을 덜어줌으로써 화학사고 예방에도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중소기업의 화학안전 관리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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