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2021.1.7.일자 보도에 대한 설명
1. 주요내용
(1) 서울시에서 코로나19 방역시 살균소독제를 인체에 직접 뿌리거나 공기중에 뿌리는 분무소독의 방식으로 사용하고 있음
→ 사용가능한 소독제 및 안전사용 정보를 보완하여 질병관리본부(현 질병관리청)와 공동으로 안내해 왔음(’20.2.5~)
→ 코로나19 방역 소독관련 지침의 개선, 방역업체 및 대국민 안내 홍보뿐 아니라 살균소독제 표시 등을 강화할 예정임
(2) 살균소독제의 원료로 사용되는 4급 암모늄인 BKC 성분을 기관지 상피세포에 투여결과 세포괴사가 확인되어 위해가 우려됨
→ 4급 암모늄 화합물은 WHO, EU 등에서 코로나19에 효과가 있다고 사용을 권고한 유효성분*이며
사용 농도도 국제적으로 권고되는 농도 내에서 사용하도록 안내중임
→ 현재 감염병에 의한 건강 위험이 더 크기 때문에 바이러스를 제거하기 위해 소독제를 사용할 수 밖에 없으므로
인체에 노출 위험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주의해서 사용필요
자세한 내용은 출처와 첨부파일을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