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 금속, 부산물, 중합체의 REACH 등록을 위해 결성된 구리 REACH 컨소시엄이 다가오는 2월 26일 브뤼셀에서 첫 총회를 개최한다. 이번 총회의 안건은 컨소시엄 1년 예산의 결의로, 이를 통해 컨소시엄 각 회원들의 활동수수료 윤곽이 결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유럽 구리 협회(European Copper Institute, ECI)에 따르면 구리산업 분야의 경우 물질안정성보고서 등 본등록 서류작성에 필요한 연구와 Testing들이 이미 상당부분 완료되어 있으므로 구리 REACH 컨소시엄의 자료수집 및 확보 작업 역시 상당히 수월하기 진행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구리 컨소시엄은 이미 회원가입 및 비용분배(Cost Sharing)를 위한 규정의 골자를 마련한 바 있다. 출처: Chemical Watch/환경부 REACH 대응추진기획단 (첨부파일 참조) 발표일자: 2008년 2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