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월 3일까지 ECHA는 C&L 인벤토리에 대한 24,529개 물질의 3,114,835건의 신고를 받았다. 이 마감일까지 산업계는 유해하거나 또는 REACH 규정 하에서 등록 대상 및 EU시장에 배치되는 모든 화학물질의 C&L신고를 해야만 했었다. 가장 많은 C&L신고는 독일로부터 800,000건 이상 이였다. 또한 500,000건 이 넘는 신고가 영국으로부터 제출되었고, 프랑스는 거의 300,000건 신고가 제출되었다. 이번 C&L신고에서 모두 합쳐 6,600개가 넘는 기업들이 적어도 하나의 물질을 신고하였다. ECHA의 사무국장 Geert Dancet는 이번 C&L신고에 대해 “이것은 국제화학의 해에 대한 완벽한 시작이다” 라고 말하며 이번 C&L신고의 의미를 부여하였다. C&L 인벤토리를 통해 EU시장의 모든 유해한 물질에 대한 최신의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안전성을 상당히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다.
추가 이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ECHA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추가자료> Q&A http://echa.europa.eu/clp/info_clp_companies_en.asp Classification and labelling notification report on 4 January 2011 http://echa.europa.eu/doc/press/clp_final_report_20110104_en.pdf European Commission press release Globally Harmonized System of Classification and Labelling of Chemicals (GHS) Pictograms http://www.unece.org/trans/danger/publi/ghs/pictograms.htm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