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식약행정청은 화장품 원료에 대한 평가 기준을, 기존의 잠재위험물질목록(SRSs; Safety Risk Substances) 중심에서 화장품 원료로 사용되는 실제 물질의 위해성 평가기준으로 전환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이에 따라 중국 질병관리 및 예방 센터(CDC; Chinese Center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는 2011년 4월 새로운 가이드라인을 발표하였으며 이는 새로운 규정(National Standard)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아 보이나, 새로운 규정 내지 법으로 정례화되는 과정은 통상적으로수 년의 시간이 필요한 만큼 그 진행사항을 주목하여한 한다. 반면 중국 화장품업계는 이러한 중국 정부의 규제강화 움직임에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 참조 : http://chemicalwatch.com/7707/breaking-the-ice-assessing-risk-in-chinese-cosmetics